LG전자 베스트샵,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연말 혜택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0.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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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가전제품 전문 유통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이 10월 29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혜택(대상 모델 25개 품목)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0만 원 멤버십 포인트 제공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쿠폰팩 이벤트를 통해 행사모델 구입 시 최대 116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쿠폰팩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11월 10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또 △올레드 TV △스탠바이미 △모니터 △시네빔 △DIOS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워시콤보 △에어컨 △스타일러 △정수기 △전기레인지 △A9 △그램 △로보킹AI올인원 △안마의자 등 17개 품목군이 별도 행사모델에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으뜸효율 가전'을 선택하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환급사업을 통해 최대 10%,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13일 시작 이후 빠른 속도로 예산이 소진되고 있으며, 10월 29일 기준 잔여 예산은 약 40%로 나타났다.




아울러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E-순환 페스티벌'을 통해 E-순환 우수제품 구매 또는 구독 시 제품당 10%, 최대 10만 원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감사 혜택도 강화된다. 600만 원대부터 2,000만 원대까지 구매 금액 구간별로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사은품이 지급된다. WMF, 테팔 콕스타, 한국도자기 등 생활 활용도가 높은 브랜드가 포함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모션과 환급 제도가 동시에 시행되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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