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다 오후부터 맑아져
▲지난 2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호수공원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연합뉴스
오는 4일 서울 최저기온이 5℃(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4일 전국의 예상 최저기온은 1~11도, 최고기온은 14~20도로 전망됐다.
경기 양주·파주와 강원 철원 등 북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