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복합동박 설비 이미지. [사진=태성]
인쇄회로기판(PCB)·유리기판 및 이차전지 복합동박용 장비 전문기업 태성이 7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62% 뛴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성은 이날 국내 대기업 A사와 복합동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태성은 국내 A사가 전처리한 복합동박용 필름에 자체 개발한 동도금장비로 동도금한 복합동박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태성은 A사와 복합동박 관련 분야에서 1년여 이상 공동개발을 추진해왔고, 이번에는 우선 소재 생산에 대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