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반도체 훈풍에 실적 날개…주가 두 자릿수 ↑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1.11 09:45
경기 성남시 두산타워 전경. [사진=두산]

▲경기 성남시 두산타워 전경. [사진=두산]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두산 주가가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12.03% 오른 10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4524억원, 영업이익 231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109.9%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은 두산 자체사업 실적 개선과 주요 계열사들의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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