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우즈베키스탄서 기후테크 협력네트워크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1.30 13:49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지원

인천TP

▲좌부터 한재길 인천TP 바이오탄소제로사업단장, 유스프 압둘라옙 SITU 총장, 문명국 청운대 교수 제공=인천TP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0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기후테크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2건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기후테크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 감축·적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모든 기술 분야를 뜻하는 것으로 먼저 'IT Park Uzbekistan'과 '사마르칸트 국제기술대학(SITU)'와의 기후테크 기술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T Park Uzbekistan'는 우르굿시 첨단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혁신 생산 인프라 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기술 교류 및 기후테크 공동프로젝트 수행 △기후테크·첨단산업 분야 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 협력 △기후테크 분야 국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연계 기업지원 모델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사이드쿨로프 딜무로드 바스타모비치(Sayidkulov Dilmurod Bastamovich) 우르굿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과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협약과 별도로 인천TP는 청운대학교, SITU와 함께 기후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SITU는 기후테크·첨단산업·광물자원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최상위 기술 대학으로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유수프 압둘라예프(Yusuf Abdullaev) SITU 총장은 기업지원 기관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가능성에 대한 큰 기대를 표했다.


인천TP 관계자는 “기후테크 분야는 국내외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인 만큼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지원·교류·인력양성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대상 'VR·AR 진로특강' 성료...중·고생 4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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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VR·AR 진로특강'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제공=인천TP

한편 인천TP는 지난 9월 2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진행한 중·고생 대상 'VR·AR 진로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확장현실)·메타버스 기반 진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학교 교실 방문형 '찾아가는 VR·AR 진로특강' △도서지역 학교 방문형 '도서지역 VR·AR 진로특강'△센터 방문형 '찾아오는 VR·AR 진로특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총 27회 운영됐다.


총 440여명 참석해 △VR·AR 기술 이해 △산업 활용 사례 △XR·메타버스 직무 소개 △AR·VR 콘텐츠 체험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도서지역 VR·AR 진로특강'은 강화도 내 승영중학교와 심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돼 지역 교육 격차 완화와 진로 교육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찾아오는 VR·AR 진로특강'에서는 인천 메타버스지원센터 오픈스튜디오를 활용해 메타퀘스트, 바이브 프로, 애플 비전 프로 등 주요 XR 기기와 지역 기업의 개발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XR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XR·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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