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자연관이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건강 원료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유기농 레몬 착즙액을 한 병에 담은 '이지슬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레몬'을 다이소에 출시했다고 3일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산 최고급 올리브 대표 품종 '피쿠알'을 엄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다. 피쿠알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폴리페놀 함량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프리미엄 품종으로, 올리브 본연의 신선한 풍미와 자연적인 영양 성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담긴 레몬 착즙액은 유기농 레몬 그대로를 짜낸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제조되어 농축·희석 없이 레몬 고유의 시트러스 향과 상큼함을 유지했다. 자연상태의 비타민과 유기산이 유지되는 NFC 레몬즙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이 조화를 이루며 전반적인 밸런스를 관리하는 데 유용한 조합이다.
올리브오일은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신선함을 지킨 식물성 캡슐로 구현하여 먹기 힘든 올리브오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레몬즙을 아래에 분리 보관하는 듀얼 구조로 설계해 신선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자연관 관계자는 “프리미엄 등급으로 평가받는 피쿠알 품종의 올리브오일과 유기농 NFC 레몬 착즙 100%를 결합해 지중해식 식단의 장점을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료로, 누구나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