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젤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라에젤(LaEzer)'은 피부 재생과 탄력 증진을 위한 복합 생리활성 성분 함유 화장료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10-2025-0184979)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조성물은 식물세포 배양추출물, 펩타이드 복합체, 해면 가수분해물, 병풀 유래 트리테르페노이드, 히알루론산 복합체, 아미노산,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활성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정밀 배합한 화장료로, 단순 보습이나 진정 효과를 넘어 세포 수준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및 항염, 피부 탄력 개선, 보습 유지, 피부 장벽 강화 등을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이 조성물은 젤, 에센스, 크림 등의 제형으로 제조 가능하며, 피부 침투와 지속 방출이 가능한 구조로 장시간 동안 피부 본연의 건강과 탄력을 유지하는 토탈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에젤은 2024년 비건 인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부터 임상실험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해왔으며, 이번 특허 출원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라에젤 관계자는 “라에젤은 피부와 목적에 맞는 성분을 직접 배합해 모든 피부의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하고자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특허 출원은 브랜드 철학과 연구의 결과물로, 많은 분이 라에젤 제품을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