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 CI
알지노믹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둘째 날인 19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6분 기준 알지노믹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2만7000원)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2017년 설립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상장 전 일라이 릴리와 계약 소식에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앞서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RNA 편집·교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에 상장한 전날에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