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엄 소파 브랜드 다우닝은 신제품 소파 5종 출시를 기념해 다우닝 라운지 매장에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신제품이 전시된 다우닝 라운지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제품이 진열된 매장에 따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 1월부터는 런칭 프로모션이 전국 모든 다우닝 매장으로 확대 적용돼 보다 많은 소비자가 동일한 혜택으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소파는 △메리온하이 △리베 △뉴커민 △뉴알도 △아테나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디자인과 착석감, 소재 특성을 고려해 제품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했다. 12월 기준 신제품 진열 매장은 제품별로 다르며, 메리온하이는 판교·대구·강서·세종·일산·부산·울산 라운지에서, 리베는 판교·기흥·세종·전주·부산 라운지에서 전시된다. 뉴커민은 판교·대구·강서·세종·마석·일산·서인천·부산·기흥 라운지에서, 뉴알도는 판교·세종·대구·마석·일산·전주·부산·기흥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테나는 판교·기흥·대구·강서·세종·광주·일산·서인천·전주·부산 라운지에 진열된다.
소비자는 가까운 다우닝 라운지 매장을 방문해 신제품 소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 전시를 통해 제품별 디자인과 착석감은 물론 라인업별 구성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우닝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소파 5종은 디자인과 착석감, 소재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보인 라인업"이라며 “12월에는 신제품별 진열 매장에서 먼저 체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1월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우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소파 브랜드로, 40년 이상의 제조 경험과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가죽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현지에 지사를 운영해 엄선된 원자재와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소파 전체에 천연 소가죽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진열 매장 한정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다우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