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일환
이응노 미술관 멤버십 200매 후원
▲CNCITY에너지는 23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이응노 미술관 멤버십' 카드 200매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후원했다.
종합에너지 공급업체인 CNCITY에너지(황인규 대표이사 회장)는 23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미술전시 무료입장 등이 포함된 '이응노 미술관 멤버십' 카드 200매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후원했다.
황인규 회장은 이날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 최승인 본부장, 이응노미술관 이갑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응노미술관에서 미술관 멤버십 카드를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멤버십카드는 대전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가족, 종사자 200명에게 주어지며, 1년간 이응노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전시 무료입장과 특별 프로그램 초청, 미술관 카페테리아 등 할인혜택 등을 누리게 된다.
황 회장은 “최근 SNS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아동들이 무분별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올바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CNCITY에너지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건전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NCITY에너지는 대전지역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헌사업은 물론 복지관과 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가스기기 교체와 타이머콕 설치, 안전 교육 등 가스 안전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