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병오년 새해 일출과 석성산 기운 받아 힘차게 출발하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1 18:00

석성산서 2000명 시민들과 함께 새해 해맞이 진행
이 시장, 시민들과 기념촬영...새해 덕담도 주고받아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새해를 맞아 일출(日出)로 유명한 석성산에 올라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새해를 맞아 일출(日出)로 유명한 석성산에 올라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성산에서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시민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와 산악연맹은 산 중턱과 정상에서 시민들을 위해 떡국과 커피, 차 등을 제공했고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정상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과 붉은 말의 역동적 기운과 석성산의 기상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도 다 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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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1일 석성산 일출을 보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는 올해에도 시장과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성산에서는 해마다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데 참여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정상의 전망대를 넓혀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해 첫날 아침에 석성산을 찾는 시민들이 해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6억 3000만원을 들여 정상 전망대 면적을 230㎡에서 500㎡로 늘리고, 데크도 넓히는 등의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산에서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에 대비해 산 정상에 비 가림막을 만들고 구급함과 제세동기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며 “야간 조명, 전자홍보 게시대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즐겨 찾는 석성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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