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탑 참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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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화성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신년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일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참배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내달 1일 예정된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시정 수행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송옥주·이준석·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각 정당 당협·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훈단체장을 선두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신년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장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화성의 성장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다가올 2월,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는 오롯이 담아내어 시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눈앞에서 체감하는 혁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예술의전당의 새출발과 신년을 축하하는 개관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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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송년제야행사에서 용주사를 찾은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한편 시는 이날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제야 콘서트'를 구랍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맞아 시를 대표할 새로운 문화공간의 출발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의 희망찬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열린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화성예술의전당 건립을 위해 기여해 온 LH 관계자 등 5인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은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의 의미와 향후 문화도시 화성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 및 시민 대표 5명 등 주요 내빈은 개관 기념 전등 세리머니를 펼치며 화성예술의전당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임을 상징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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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제야 콘서트에서 참석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오케스트라인 The M.C.오케스트라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참여해 최정원, 홍지민, 박건형, 민경아, 에녹 등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였다.


이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화성예술의전당의 예술적 가능성과 향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 말미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용주사에서 진행된 '화성특례시 제야 타종행사'가 생중계되며 관객들이 공연장 안에서 2025년의 마지막 순간과 2026년 병오년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제야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화성예술의전당이 우리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시설과 공연으로 시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송년제야행사'로 병오년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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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성효스님(용주사 주지),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 권칠승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이와함께 시는 이날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구랍 31일 밤 8시부터 화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용주사에서 열렸으며 시민 1000여 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무대 공연은 관내 팝페라 팀 '위드유싱어즈'를 시작으로 가수 K2 김성면과 김원준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무대를 선보이며 연말의 아쉬움과 새해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자정에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타종식이 진행됐다.


이번 타종은 △화성특례시의 주역 △화성을 빛낸 사람들 △화성을 이끄는 사람들 △화성을 사랑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주제 아래 시민 대표와 내빈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신년 소망 메시지 쓰기, 포춘쿠키 뽑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밤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과 함께 '행복의 기준이 되는 도시 화성'의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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