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산서원 찾아 지역 유림과 현안 소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06 08:04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안동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유림 인사들과 함께 도산서원을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산서원 찾아 지역 유림과 현안 소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유림 인사들과 함께 도산서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을 비롯해 퇴계 이황 선생의 17세손인 이치억 종손, 이동신 도산서원 유사 등 서원 관계자 20여 명이 동행했다.


이 도지사는 퇴계 선생의 위패를 모신 상덕사에서 알묘를 올린 후 서원 전반을 둘러보며 운영과 보존·관리와 관련한 건의사항과 애로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이 도지사는 한파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서원 관계자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하며,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현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산서원은 조선 성리학의 학문적 전통과 학파의 전형을 보여주는 대표 서원으로, 학술·정치·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이 커 한국 서원사의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경상북도는 '온고지신'의 기조 아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5韓(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전통자산을 고급 콘텐츠로 육성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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