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트론텍, 북미 완성차 전장 수주에 11%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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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 옵트론텍이 북미 전장(자동차 전장) 시장 공략 성과를 앞세워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194원(+11.05%)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2100원까지 오르며 상승 탄력이 붙었다.


이날 주가 강세는 북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장용 핵심 부품 공급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옵트론텍은 최근 북미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장용 부품 구매주문(PO)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월 15만 개 규모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은 회사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최신 공장 자동화(FA) 라인을 통해 전량 생산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수주가 단순 단발성 공급이 아니라 회사가 추진해 온 자동화·품질 중심 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로 연결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북미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자동화 설비로 충족했다는 점은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윤수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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