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출범...서비스가 안착되도록 위원들의 역할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1.17 01:22

16일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위원들, 통합 돌봄정책 심의·자문 역할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6일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노인 인구가 19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17%에 달하고 재가급여자·퇴원환자·장애인 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협의체를 출범하고 통합돌봄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국장,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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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제1기 위원들이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합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큰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에서도 전담 과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시도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해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용인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승인'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으며 실행계획서에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이 담겼다.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 시장,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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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제6기 마을세무사들이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6기 마을세무사는 총 16명으로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마을세무사는 처인구 5명, 기흥구 6명, 수지구 5명 등 용인 전 지역에 배치돼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를 통한 상담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는 물론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 등 국세 분야까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세무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300명 이상의 시민이 마을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일 시장은 “세금 문제는 전문적인 영역인 만큼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세무사분들이 시민들을 위해 무료 상담 활동에 동참해 줘서 시장으로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세무사 제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세무 고민을 덜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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