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연금LAB' 서비스를 선보였다.
◇ 삼성생명, '연금LAB' 서비스 런칭…연금설계 역량↑
삼성생명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연금설계 솔루션을 마련했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연금LAB'은 'Life And Balance'의 의미를 담아 연금을 통해 고객이 미래와 노후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돕는 디지털 연금 분석 서비스다.
단순히 연금 상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선별된 콘텐츠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연금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연령·직업·자금 여력 등을 고려,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연말정산 시즌인 연초에 '13월의 월급'을 기대하는 직장인을 위해 연간 600만원 납입시 최대 99만 원(16.5% 세액공제, 관련세법 충족시)을 돌려 받을 수 있는 연금 상품을 제안하는 시뮬레이션을 추천한다.
마이데이터 연동 등의 절차 없이도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3층 연금'의 대략적인 예상 수령액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확인 가능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금성향진단과 사회초년생의 연금 준비 팁 등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연금LAB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 '모니모'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이달말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내게 딱 맞는 연금'을 확인하고 응모한 고객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 방문 후기를 남긴 고객 3000명에게 네이버페이 2000원을 제공한다.
◇ 현대해상, '아이마음 탐사대' SPACE-1 진출팀 선발
현대해상이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에서 SPACE-1 단계에 진출 할 12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는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관하는 3년간 총 1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총 3년에 걸쳐 단계별 검증 구조로 운영된다.
현대해상은 앞서 총 304개 지원팀 중 높은 잠재력을 갖춘 0단계 31개팀을 선정하고, 임상계획 고도화를 도왔다. 전문가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임상 현장 방문을 통한 실사를 진행하는 등 선발 심사를 넘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에 함께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재활의학과 컨소시엄, 동국대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화 컨소시엄, 서울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컨소시엄 등 1단계 진출팀이 2단계로 나아가면 팀당 11억원의 지원을 받아 80명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무작위대조실험(RCT)을 수행하며 과학적 효과성을 입증하게 된다.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은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투입되는 과정이지만,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고자 이러한 구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 삼성화재, '2026 Complus Day' 개최
삼성화재는 최근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16일 진행된 '2026 컴플러스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컴플러스데이'는 고객과 임직원에게 플러스가 되는 준법 문화의 날이라는 의미로, 올해는 컴플라이언스팀·소비자정책팀·CISO 등 내부통제 관련 부서들이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컴플라이언스'라는 부제로 운영됐다.
본 행사는 방탈출 컨셉의 '미션, 컴플러스'와 이문화 사장의 영어이름(마빈)을 활용해 준법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빈스 초이스'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윤리적 딜레마 상황 속에서 특정 성향으로 학습된 인공지능(AI)과 최고경영자(CEO)의 선택을 예측했다.
이 사장은 “디지털 시대의 컴플라이언스는 안전한 성장을 가속하는 정교한 조타장치와 같다"며 “꾸준한 준법윤리 실천을 통해 흔들림 없는 삼성화재의 중심축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한화손해보험 '캐롯 카케어', 회원 10만명 달성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자동차 관리 서비스 '캐롯 카케어'가 출시 약 1년 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정비 이력과 관리 정보를 모바일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복잡한 차량 관리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비 이력 자동 연동을 기반으로 엔진오일·소모품 교체 주기 알림,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실제 운전자들이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운영돼 왔다.
현재 서비스 내에 누적된 정비 이력은 총 274만건, 최근 6개월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3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해당 서비스가 여성 고객 등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 1분기에 자동차 리콜 조회 기능 추가를 필두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손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하나손해보험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청소년이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을 통해 불법 도박에 노출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2024년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하나손보는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추천으로 함께하게 됐다. 배성완 대표는 불법도박 근절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었고,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와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배 대표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라며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이 중요한 만큼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