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아이콘즈 미노디에르 컬렉션
로만 하이 주얼러, 불가리의 찬란한 유산을 기리는 마음으로, 불가리 가죽 및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 카트란주는 불가리 아이콘즈 미노디에르 (BVLGARI ICONS MINAUDIÈRE)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종의 독보적 미학과 풍부한 문화적 상징을 찬란하게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주얼리와 액세서리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오브제로, 손에 쥐는 순간 하나의 귀한 보물이 된다.
140년이 넘는 불가리의 주얼리 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된, 각 미노디에르(MINAUDIÈRE: 예술적 가치가 높은 백)는 소재, 기술, 상징이 교차하는 오브제이자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었으며, 불가리의 5대 아이코닉 모티브— 모네떼(Monete), 세르펜티(Serpenti), 투보가스(Tubogas), 디바스 드림(Divas' Dream), 불가리 불가리 (BVLGARI BVLGARI)— 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메탈 미노디에르로 메종 고유의 미학 언어를 구현했다.
에단 제임스 그린의 촬영, 페르디난도 베르데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완성된 캠페인에는 작가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 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 배우 김지원, 배우 겸 모델 이사벨라 로셀리니, 건축가 수마이야 발리 등 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각각 힘, 변화, 지혜, 매혹, 정체성을 상징하며, 미노디에르가 담아내는 깊은 서사와 감정을 보여준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미노디에르는 불가리 최초의 이브닝 전용 라인으로, 아카이브 속 미니어처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비율로 재현되었다. '미노디에르'와 '미니어처 바니티'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하이 주얼러리 전통 기법을 액세서리에 최초로 적용했다. 섬세한 체인과 모든 오프닝에 세팅된 카보숑 스톤은 기능적 요소조차 숭고한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앰버서더 김지원
'CARRYING CULTURE' 캠페인은 작은 가방에 문화를 담는다는 의미를 제시한다. 각 미노디에르 실루엣에 맞춰 각각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특별한 마이크로 북이 제작되었다. 여성들의 경험과 정체성을 담은 지성의 오브제인 마이크로 북 중, 앰버서더이자 배우 김지원은 'Notes on Cultivating Inner Calm'을 집필하며 그녀만의 메세지를 담았다. 이 마이크로 북은 각 미노디에르에 정확히 맞춰 제작된 '지성의 오브제'이며, 새로운 세대에게 전할 문화적 기억을 담는다.
불가리는 창립자 소티리오의 시대부터 이어져온 조화와 결합(시네크리티즘, syncretism) 정신 아래, 다양한 세계관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전통의 하우스임을 다시금 증명한다. 문화는 경험에서 비롯되며, 이 여성들은 그 경험을 가장 고귀한 형태로 전한다.
단순한 사치품이 아닌 지성·의미·문화적 무게를 담는 오브제인 불가리 아이콘즈 미노디에르는 전세계 단 6개 국가, 12개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전개되며, 국내에서는 불가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