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조트 업계 유일무이한 대규모 실내 공연장
가수 공연장 역할서 스포츠 경기 무대로도 확장
최첨단 음향·조명시설에 유연한 공간 전환 가능
외국 방문객 공략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허브’ 강화
▲월드 클래스 테니스코트로 변신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대회장 전경.사진=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대형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내세워 리조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국내 리조트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아레나)를 보유하고 있다.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를 기본으로 스포츠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공간 확장성으로 리조트 고유의 숙박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 3월 인천 영종도에 정식 오픈한 인스파이어는 1270개 이상의 객실과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운영 외에도 아레나를 개관해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리조트나 호텔 등이 운영하는 대형 연회장 수준을 넘어 전체 면적 1만6136㎡(약 4881평), 1만5000석 규모를 자랑한다.
개관 초반 아레나는 'K-팝 성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서트와 연말 시상식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개관 1년 후부터는 본격적인 영역 확장으로 글로벌 스포츠 경기를 유치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지난 10일 테니스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첫 내한 경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포함해 세계 최정상 탁구 대회 'WTT 챔피언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국내 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의 넘버링 대회를 잇달아 유치해 'K-팝 성지'에서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허브'로 성장했다.
하나의 공간이 콘서트 공연장부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경기 무대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배경에는 객석 구조의 유연한 변경이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콘서트장에서 테니스 경기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첨단 음향∙조명 시스템, 최신 기술의 공연 설비, 그리고 관람객의 시야를 고려한 객석 설계로 완벽한 관람 환경을 구현한다.
그동안 체육관에서 경험해온 특유의 울림이 아닌 전문 공연장의 음향 장비, 조명 연출이 스포츠와 만나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고 현장감 높은 관람의 효과를 선사했다.
특히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에서 공항철도로 이동이 가능해 공연 및 스포츠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또 서울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이동이 편리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아레나가 K-팝 공연장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허브로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인스파이어는 낮에는 공연과 스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리조트에서 여유를 누리는 '올인원'(All-in-One)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