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시대 연다‘ 세계도약 원년 선언’
완도청정마켓, 남도장터 시스템 도입 구매율 높인다
진도경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시대 연다'세계도약 원년 선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본격 추진, 시설·콘텐츠 대대적 확충
▲해남 공룡박물관.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 및 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으로서 지난해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공룡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입체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해남공룡박물관은'남해안 공룡화석지'세계유산 등재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해남을 비롯해 여수, 보성, 화순, 고성 등 국내 화석산지 보유 시군과 연계해 역량강화 워크숍, 학술 세미나를 연중 개최하며 공룡화석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공룡화석지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박물관 내부의 공룡 골격 45종 등에 대한 전시물 세척과 보호각 3개동 화석 보존관리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각종 박람회 참여 등 각종 대외홍보를 강화해 해남공룡박물관의 가치와 학술적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확충도 실시한다.
박물관의 첫 인상인 안내데스크와 로비, 뮤지업샵, 휴게공간 등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된다. 거대 공룡실 천장 마감재 보강 공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의 몰입도를층 높이고, 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진입로에는 공룡포토 조형물을 설치해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공룡화석 보호각으로 향하는 650m 데크길은 장미 터널로 변신하고, 노후된 데크도 전면 교체한다.
넓은 부지를 활용한 야외 콘텐츠도 대폭 확충된다. 야외 발굴 체험장은 2026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조성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계속된다.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리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을 포함해 연간 10회의 기획전시, 거점 박물관·과학관과의 교류전시, 축제 및 명절 특별 공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룡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어린이 공룡 기자단 탐험대, 공룡박물관 캠프 등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오감충족 만들기 체험, 공룡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상설·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공룡박물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규모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라는 학술적 가치에 문화·체험·힐링 콘텐츠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해남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전하는 이야기꾼을 찾습니다"
▲해남군 신청사.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남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0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할 계획으로, 해남군의 귀농귀촌 성공사례와 귀농귀촌·농업인 지원정책을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콘텐츠 생산시 1건당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원고료가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동네작가 지원 신청서와 세부활동 계획서, 주민등록초본, 본인 SNS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귀농귀촌희망센터에서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네작가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들의 경험을 나누고, 농업·농촌 정보를 제공하면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사업은 실제 농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해남의 매력을 진솔하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도청정마켓, 남도장터 시스템 도입 구매율 높인다!
남도장터-시군 연계, 공동 마케팅 판로 확대
▲완도군, 남도장터-시군 몰 연합시스템 업무협약 체결.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과 함께 '남도 장터-시군 몰 연합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완도군·영암군·고흥군 부군수와 (재)남도장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군·온라인 쇼핑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운영 체계에 뜻을 모았다.
협약으로 완도청정마켓은 남도장터의 쇼핑몰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 결제, 정산 기능 등을 단일화한다.
또한 통합 회원 정보를 공유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SNS 홍보 등을 통해 완도청정마켓 브랜드 노출과 구매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연합 시스템은 3월 중순 데이터 이전 완료 후 가동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 후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Chak) 결제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시군 몰 연합 시스템을 통해 완도 전복 등 특산물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소비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싱싱한 전복과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각종 해조류와 간편 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진도경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진도경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제공=진도경찰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경찰서는 26일 진도읍 아리랑회전교차로 앞에서 교통연수원·진도군청·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치안파트너 및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관내 화물차 및 보행자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경찰·교통연수원·진도군청·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치안파트너와 합동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약물운전 처벌강화·음주운전 방지장치 등 2026년 음주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진도경찰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물차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띠 착용 일상화 등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으로 진도군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황동석 서장은 교통사고 없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