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2월 2일 공식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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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팩토리약국은 서울 금천구 홈플러스 3층에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은 총 1,74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만 870평에 달하는 약국이다. 기존 동네 약국이나 일반 상업시설 내 약국과는 다른 구조를 적용해, 상품을 대량으로 진열하고 안정적인 재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위생·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체계적으로 구분해 진열하고,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형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소비자가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공간은 체류형 약국이라는 새로운 이용 경험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을 감안해 증상과 목적에 따라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처음 방문한 고객도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오픈은 성남점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남점은 새로운 형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방문 수요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운영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메가팩토리약국은 성남점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점의 공간 배치, 상품 구성, 물류 동선을 한층 고도화했다.


특히 대량 진열이 가능한 구조를 통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특정 품목 쏠림 현상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메가팩토리약국 관계자는 “서울점은 단순히 매장 규모를 확대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 유통 구조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 방식 자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공간"이라며 “성남점에서 검증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서울에서도 일관된 서비스 품질과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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