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마켓,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와 지역 제조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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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도매 유통 플랫폼 남도마켓은 DDP 디자인랩 쇼룸 2층 크리에이터룸에서 서울시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와 지역 양말 제조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양말 제조 집적지인 도봉구의 생산 기반 소상공인이 실제 유통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민간 도매 플랫폼과 지역 제조 지원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도봉 지역 양말 제조 소상공인의 도매·소매 판로 연계 ▲제조 기반 소상공인 대상 상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품 정보·시장 반응 공유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DDP 쇼룸을 활용해 도봉 지역에서 생산된 양말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전시 이후 온라인 도매 플랫폼을 통해 실제 주문과 거래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험함으로써, 단순 홍보를 넘어 '거래 검증형 판로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남도마켓은 도소매 거래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데이터화, 온라인 노출, 거래 연계 및 유통 성과 분석을 담당하며,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는 지역 내 양말 제조 소상공인의 참여를 조직하고 생산 현장과 연계된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 제조 품목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형 유통 모델을 중장기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는 “도봉 양말 산업은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조 기반을 갖춘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제조 소상공인이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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