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 참여자 모집
예비·5년 이내 창업가 대상…4~20일 신청 접수
▲익산신청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오는 20일까지 '2026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은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지원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및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시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예비창업팀 3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가 양질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비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로 활력
개관 기념 '한국공예대전 수상작품전' 개최…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익산시는 4일 중앙동 일대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여행자가 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를 정식 개관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동력인 '문화예술의 거리'를 새롭게 정의할 거점 공간을 선보이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4일 중앙동 일대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과 여행자가 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를 정식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여행자 라운지는 기존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로 사용되던 빈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단순히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여행자에게는 익산의 문화적 깊이를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되는 기획 전시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제21회부터 제26회까지의 '익산 한국공예대전' 수상작 20점이 전시돼, 공예 특유의 섬세한 미학을 일상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수준 높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라운지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시는 여행자 라운지를 중심으로 중앙동 일대의 문화 자원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문화 거점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라운지를 기점으로 △보글하우스 △익산근대역사관 △솜리문화금고 등 밀집된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외지 여행자들이 익산의 원도심을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 동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익산시, 다문화가족에 행복한 고향 나들이 선물
2월 9일~3월 6일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신청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해 그리운 가족들과의 재회를 돕는다.
익산시는 전북도와 함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가 주관하고 익산시가족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고향 방문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현동에 있는 익산시가족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6가정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권과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 보험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각 가정은 4~11월 중 희망 일정에 맞춰 5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해 왔다. 지난해에는 21가정, 76명이 고향을 다녀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족 유대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과 공존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