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검단구·서구 연두방문...행정체제 개편 현장서 ‘미래 인천’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06 00:45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환경·행정 청사진 ‘공유’
유 시장, “변화의 중심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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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에서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최전선이자 인천 미래 성장의 양축인 검단구와 서구를 잇따라 방문, '현장 소통 행정'에 속도를 냈다.


유 시장의 이번 연두방문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인천의 청사진을 주민과 공유하고 직접 질문을 듣고 답하는 자리였다.


유 시장은 이날 새롭게 출범할 검단구를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았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검단구는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축"이라며 올 시정 운영 방향과 행정체제 개편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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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에서 주민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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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천연구원 방문 모습. 제공=인천시

특히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춘 검단구 임시청사 6월 입주 준비 상황을 직접 언급하며 “차질 없는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비전도 구체적이었다. GTX-D 노선, 서울 5호선 연장,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인천순환3호선 구축을 통해 검단을 수도권 교통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문화·복지·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숲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검단"을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검단 주민과의 소통을 마친 뒤 유 시장은 인재개발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챙겼으며 곧이어 인천연구원을 방문해 올 연구 방향과 정책 과제를 공유하며 “현장의 문제의식이 연구로 연구가 다시 시정으로 이어지는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시장은 서구를 찾아 “서구는 인천의 시각을 넘어 대한민국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도시"라며 대한민국 최대 자치구이자 최다 인구를 가진 서구의 위상을 분명히 했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로봇랜드와 루원복합청사, 광역교통망 구축, 행정체제 개편 등 인천의 핵심 현안이 서구에 집중돼 있다는 점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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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에서 주민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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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에서 2026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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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에서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특히 서구청장을 지낸 경험을 언급하며 “애정이 각별한 만큼 여기서 멈춰설 수 없다. 지금이 심기일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서구가 변화의 중심이 되고, 인천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도시가 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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