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기관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이 오는 3월 개강반을 앞두고 경영학·심리학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강생이 졸업 후 학점은행제 기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등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다.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의 교육 품질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전문 원격교육기관으로, 경영학·심리학 학위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양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직장인, 육아 중인 학습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입학은 고교 성적·수능 점수 반영 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리학사 과정에서는 발달심리, 사회심리학, 상담심리학, 성격심리학, 인지심리학 등 핵심 필수 과목과 전공선택 과목을 운영해 심리상담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경영학 과정은 마케팅, 회계, 재무관리, 조직관리 등 기업 실무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실무형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점은행제 기준에 따라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 김모(36) 씨는 “취업 후 학업 기회를 놓쳤지만, 온라인으로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수업할 수 있어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데 부담이 없다"며 “심리학 학위를 취득해 향후 청소년상담사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되어 대학원 진학, 대학 학사편입, 자격 취득 요건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대학교병원 사용 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신청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3월 개강반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