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스, ‘발 감각 강화 양말’ 특허 등록…기능성 양말 시장 본격 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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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연구하는 브랜드 '비센스(BSENS)가 '발 감각 강화 양말'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기능성 양말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23일 전했다.


비센스는 가장 일상적인 착용 도구인 양말에 감각 자극 구조를 적용해 신발을 바꾸지 않아도 일상과 운동 전반에서 균형 및 움직임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실제로 비센스의 대표 제품 'B SOCKS(Boost Socks·Balance Socks)'는 발바닥에 감각 포인트 구조를 설계해 디딤 순간 촉각 피드백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맞춤형 깔창이나 기능성 신발과 달리 양말 형태로 설계돼 운동화·구두·슬리퍼 등 다양한 착화 환경에 제약 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아울러 전문가 도움 없이 맨발에 착용하는 것만으로 감각 활성화를 경험할 수 있다.



B SOCKS 제품은 소재와 구조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드라이 쿨(Dry Cool) 기능성 소재와 SHELRON 고기능 원사를 적용해 흡한속건, 냉감, 비침 방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 더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나아가 아치 지지, 발목 안정, 발등 밀착 등 부위별 압박 강도를 다르게 설계해 흔들림을 줄였고 토(toe)와 힐(heel)에 이중 구조 컴포트 쿠션을 적용해 충격 집중 구간을 보강했다.


또한 인·아웃(in/out) 그립 설계를 통해 발과 양말 사이의 미세한 밀림을 최소화함으로써 감각 포인트 구조가 정확한 위치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러닝 등 반복적인 지면 접촉이 많은 운동에서 추진력 손실을 줄이고 양말과 발 사이 마찰로 인한 물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비센스 측 설명이다.


비센스는 최근 '발 감각 강화 양말'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발바닥 감각 자극 양말' 신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도 마친 상태다. 해당 개발 과정에는 운동 처방, 스포츠과학, 공학 분야의 현직 교수진이 참여해 인체공학적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


비센스 브랜드 관계자는 “비센스는 특허 기반 감각 자극 설계를 통해 사용자가 일상과 스포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러닝, 헬스,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20~40대 활동 인구뿐 아니라 부모 세대, 웰니스 관심층까지 수요를 널리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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