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로봇 기대감에 13% 급등…목표가 37만원 상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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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LG이노텍이 로봇 사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3.91%) 오른 3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리포트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차세대 모델에 적용될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계열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에 LG이노텍 제품 탑재가 시작됐으며, 최근 북미 T사 로봇향 수주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효과가 기대되며 내년에는 오토포커스와 라이다 기술 적용을 통해 단가 상승 효과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수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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