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실무활용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공동 주최… 145명 참여하며 AI 기반 코딩 혁신 체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AI실무활용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공동 주최한 특별강연 'AI가 만들어주는 바이브코딩'이 지난 2월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14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AI 시대의 코딩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특강은 서승완 대표를 초청해 AI가 코딩 환경과 창작 방식에 어떤 혁신을 가져오는지,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흐름을 중심으로 실전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서승완 대표는 강연에서 AI 기반 개발 도구의 진화를 설명하며, “코딩은 이제 기술을 넘어서 아이디어와 감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창작의 언어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연의 핵심 도구로 소개된 AI 코딩툴 '커서(Cursor)'에 대한 실시간 시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 대표는 자연어로 기능을 설명하면 코드가 자동 생성되고, 오류 수정과 리팩토링까지 AI가 지원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AI와 대화를 주고받듯 코드를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개발이 이렇게 직관적일 수 있나"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강에서는 ▲AI의 실시간 코드 분석 ▲기능 제안 ▲코드 초안 생성 ▲오류 자동 수정 등이 연속적으로 시연되며, 단순 '자동화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서의 AI' 가능성이 부각됐다. 강연 중간마다 학생들의 웃음과 박수가 이어져 '바이브코딩'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열기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AI실무활용학과 김시은 학과장은 “AI 기술은 이제 모든 전공에서 필수 역량이 됐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AI를 두려움이 아닌 창의적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동료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특강을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Cursor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AI가 코드를 대신 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늦은 시간임에도 145명의 학생들이 끝까지 강연을 함께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며 “질의응답에서도 AI 활용법, 실무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폭발적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AI 기반 융합 교육을 확대하며, 미래 산업 변화를 선도할 실무형 AI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