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신임 산림청장.
신임 산림청장에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이 임명됐다.
28일 임명된 박은식(56) 신임 산림청장은 지난 2001년 기술고시(36회)로 공직에 입문해 25년간 산림정책 전반을 경험한 산림 전문가다.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기획재정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신임 청장은 1970년생으로 광주 숭일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산림정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라며 “철저한 산불 예방 대책과 신속한 산불 진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 신임 청장은 지난 21일 김인호 전 청장이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돼 직권 면직된 데 따라 청장 직무대리를 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