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부서 참여해 협업체계 구축 논의
사업계획 수립 마무리 단계…본격 추진 예고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친화도시 추진 전담조직(TF)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제공=공주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친화도시 추진 전담조직(TF)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양희진 공주시 교육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인구정책과를 비롯한 13개 부서와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친화도시 사업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청년정책 추진 과제 30여 건을 점검했다.
특히 청년정책을 특정 부서의 단일 사업이 아닌 시정 전반의 과제로 확장하기 위한 협업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각 부서는 기존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규 과제 발굴 및 실행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청년친화도시 사업계획 수립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 발굴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 정기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양희진 교육복지국장은 “청년친화도시는 특정 부서만의 사업이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