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시아나, 광주 신세계백화점서 팝업… 내부 구조까지 공개한 체험형 침대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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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DUXIANA)가 최근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팝업은 침대를 단순한 가구가 아닌 '신체 회복을 위한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덕시아나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을 광주 고객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팝업 공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는 내부 구조를 그대로 드러낸 '네이키드 덕스 베드(Naked Dux Bed)'다. 덕시아나가 오랜 시간 발전시켜 온 '엔들리스 스프링(Endless Spring)'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로 이어진 스프링 설계를 통해 별도의 인위적 내장재 없이도 탄성과 복원력만으로 신체의 미세한 곡선에 반응하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 구조는 지난 100년 동안 축적된 덕시아나 수면 기술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덕시아나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침대를 단순히 편안한 가구가 아니라, 신체의 긴장을 분산하고 회복을 돕는 정밀한 수면 시스템으로 정의해 왔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 역시 밤사이 신체의 부담을 효율적으로 완화해 사용자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다 가벼운 컨디션으로 일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내부 메커니즘을 투명하게 공개한 이번 팝업은 덕시아나가 추구하는 수면 철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덕시아나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은 '파스칼 스프링(Pascal Spring)' 시스템이다. 카세트 방식으로 구성된 이 구조는 사용자의 체형과 무게 중심에 따라 신체 부위별 지지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침대가 사용자의 몸에 맞춰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며, 현장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방문객에게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면 환경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을 돕는다.


덕시아나는 이번 첫 공식 팝업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받고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 참여형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침대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주년 기념 프리미엄 데코 쿠션을 증정한다.


덕시아나 관계자는 “광주 고객들에게 100년 동안 이어온 덕시아나의 수면 철학과 편안함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잠드는 시간뿐 아니라, 깨어 있는 일상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덕시아나가 지켜온 방향"이라고 말했다.


덕시아나는 192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이후 4대에 걸쳐 수면의 본질을 연구해 왔다. 의학적 통찰과 공학적 설계를 결합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백화점을 통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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