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주 “서구를 메가시티 심장으로”…광주시의원 출마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06 10:24

마륵동 군공항 이전부지 미래산업화·서창~운천 그린로드 조성…복지·골목안전 강화 공약 제시

안형주 “서구를 메가시티 심장으로

▲안 예비후보는 5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구의원으로 4년간 주민 곁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실천해왔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주=문승용 기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안형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2026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5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원으로 4년간 주민 곁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실천해왔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을 지역 정치의 최대 과제로 제시한 그는 “2026년은 전남광주특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서구가 메가시티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마륵동 군 공항 이전 부지 미래산업 중심지 조성 △서창~운천 녹지를 잇는 '그린 로드' 구축 △지자체 자립형 복지 안전망 강화 △골목 안전 확대와 주민주권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마륵동 군 공항 이전 부지에는 AI와 미래 모빌리티, 첨단 콘텐츠 산업을 배치해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개발 이익은 시민의 삶과 일자리로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창에서 운천까지 녹지를 연결해 생태·문화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광주지역돌봄 특별기금'을 통해 등급 외 돌봄과 야간·휴일 돌봄까지 책임지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또 “정치는 우리 아이의 교육과 골목의 안전,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라며 “서구가 키운 정치인으로서 광주의 더 큰 도약과 전남광주특별시 시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광주 서구의원 재임 기간 최초로 '주민조례발안제' 발의를 추진하며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를 바꿀 수 있는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탄핵 정국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삭발한 뒤 지역 현장을 돌며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안형주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는 1986년 나주시 금천면에서 태어나 광주 서구 화정서초, 송원중학교,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남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ROTC 46기 중위로 전역한 그는 전남대 정책대학원 부동산 및 지역개발학과 석사 학위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 부동산 및 도시재생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2022년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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