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방산주’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09 09:28
IRAN-ISRAEL-US-CONFLICT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전쟁 상태로 돌입한 지난 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AFP/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산주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방산주에 투자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5%(6만9000원) 오른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화시스템(+8.81%), LIG넥스원(+4.45%) 등도 강세다.


미국-이란 전쟁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방산 관련 종목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 우라늄 확보를 위한 특수부대 투입 검토와 미국 즉각대응군 투입설 등이 보도됐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결사 항전을 선언하며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9시 6분을 기점으로 코스피 지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상장사 951개 중 844개는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방산주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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