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정상호 신임 대표 선임…임기 3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12 13:41

주주총회·이사회 개최
사내이사 선임안 의결

롯데카드

▲정상호 롯데카드 신임 대표

롯데카드가 정상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새 수장을 중심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 수익성 회복을 비롯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대내·외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에서 정 대표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의결됐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선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8년 3월29일까지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워싱턴주립대 GEMBA 출신이다.



또한 △LG카드 마케팅팀장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2020~2023년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는 정 대표가 회사 내부 사정에 밝고, 조직 특성 및 전반적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전략·마케팅·영업을 비롯해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도 높게 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 결제 시장 속에서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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