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엠씨
티엠씨가 미국 통신 인프라 기업에 광통신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티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4140원(29.98%)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티엠씨는 글로벌 광케이블 커넥터 기업 암페놀(Amphenol)에 FTTH(Fiber to the Home) 인터넷망 구축용 광통신 케이블을 초도 공급했다고 밝혔다.
티엠씨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약 200만 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이다. 티엠씨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 시장에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단순 납품을 넘어 미국 통신 인프라 핵심 밸류체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암페놀은 티모바일(T-Mobile), AT&T, 버라이즌(Verizon) 등 미국 주요 통신사를 고객으로 둔 글로벌 통신 솔루션 기업이다.
티엠시 관계자는 “글로벌 통신 인프라 기업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미국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