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유정복호 인천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좋아지는 도시로 ‘부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19 17:21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유 시정, 경제·복지·인구 변화 견인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로 인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가 최근 시민의 삶의 질이 실제로 개선되면서 도시 경쟁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19일 최근 월간중앙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정주 여건 분석'에서 삶의 질 개선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경제활력, 보건안전, 인구사회, 보육교육 등 4대 분야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얼마나 빠르게 좋아졌는가'를 평가한 결과다.


변화의 속도에 초점을 맞춘 조사에서 인천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개선도를 보였으며 보건안전과 인구사회 분야에서 큰 폭의 상승이 전체 평가를 견인했다.



인구사회 분야는 25점에서 64점으로 39점 상승했고 보건안전은 40점에서 53점으로 13점 증가한 반면 경제활력과 보육교육 분야는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도시 전반의 삶의 질 지표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인천이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 인구 유입 등 도시 전반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

경제 분야에서도 인천의 성장세는 두드러져 1인당 개인소득이 최근 4년 동안 약 20% 증가했으며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물류 산업,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투자 유치, 바이오와 반도체 등 미래 전략 산업 육성이 맞물리며 지역 경제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져 의료 접근성 개선 정책을 통해 미충족 의료율이 감소했고 도서 지역을 포함한 의료 취약지에 대한 공공의료 지원이 확대됐다.


또한 정신건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스트레스 인지율이 낮아지는 등 건강 관련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시의 인구 분야 성과는 더욱 뚜렷해 전국 광역시 가운데 드물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총인구 증가율과 순이동 증가율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정책, 출산·양육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실제 정주 매력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보육·교육 분야에서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과 긴급·야간 돌봄 확대, 아동수당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인천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 안전 강화, 돌봄 체계 구축까지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시민의 삶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끼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삶의 질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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