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카오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레(Bioré)'의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전했다.
비오레는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6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전개되며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카오는 이번 비오레의 한국 진출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은 글로벌 뷰티 및 스킨케어 산업에서 트렌드와 소비자 기준을 선도하는 핵심 시장으로, 특히 선케어 시장은 세계 최대 수준의 규모와 성장성을 갖춘 분야로 평가받는다. 카오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카오는 '비오레 UV'를 중심으로 한 비오레의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델로 참여하며, 비오레 UV 제품이 판매되는 15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등으로 햇빛 노출을 기피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햇빛'을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자신을 빛나게 하는 '스포트라이트'로 재정의했다. 비오레는 캠페인을 통해 'SUNLIGHT IS YOUR SPOTLIGHT'라는 글로벌 메시지 아래, 전 세계 소비자들이 햇빛 아래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비오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트렌드 허브인 서울 성수동에서 지난 19일 개최된 'YOUR ONE AND ONLY 비오레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Bioré Global Brand Event)'를 시작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비오레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구현한 비오레 UV 제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카오의 스킨케어 사업부문 대표 고바야시 에미는 “글로벌 마케팅은 비오레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다"라며, 이어 “한국 시장 진출은 아시아 전반으로의 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