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씨, 4월 6일 성수동에서 ‘아트솔루션토크 2026’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24 14:09
2026.03.06.최종키비_4주년_아트솔루션토크

소셜벤처 블루버드씨가 오는 4월 6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커넥트홀에서 '아트솔루션토크 2026 연결된 시대, 연결되지 못한 세대 - #청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디지털 환경 확산 등으로 청년 세대의 고립 문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외로움을 '긴급한 세계 보건 위협'으로 규정했으며, 국내에서도 청년 우울증은 최근 10년간 225% 증가하고 청년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약 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트솔루션토크 2026'은 청년 외로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공 의제'로 확장하고, 기업의 CSR·ESG 활동과 문화예술의 창의적 접근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학술, 기업, 예술의 관점에서 청년의 외로움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전문가 발표와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다.


주요 발표로는 ▲안예슬 고민정거장 대표가 '연결의 시대, 단절의 청년'을 주제로 외로움이 사회문제로 확산된 배경을 짚고, ▲임장호 KT&G 사회공헌부 청년창업 분야 파트장이 기업이 청년 문제에 주목하는 이유를 공유한다. ▲정혜수 3355 콜렉티브 대표는 문화예술 기반 사회 이슈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김상미 블루버드씨 대표는 기업·예술·공공 협업 사례와 '론니마켓'의 시작을 소개한다.



발표 이후에는 ㈜디아랩 대표 손상원 모더레이터의 진행으로 라운드테이블 및 질의응답(Q&A)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미 블루버드씨 대표는 “이번 토크를 계기로 기업의 CSR·ESG 활동이 청년 문제와 연결되는 협업 모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자리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기업과 예술·공공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블루버드씨는 예술의 창의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문화예술 소셜벤처로, 청년 외로움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 프로젝트(론니마켓 등)를 추진하고 있다.



허희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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