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재단, 이공계 미래 밝힐 ‘제1기 장학생’ 8명에 3200만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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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재단법인 혜안재단이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혜안재단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본관에서 '제1기 혜안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식 행사에서는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전공 대학생 8명이 첫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이들에게 총 3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앞으로 장학금 지급을 넘어 멘토링 등 다각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혜안재단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창립자인 김덕준 회장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국가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이공계 핵심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김덕준 이사장의 확고한 철학이 반영됐다.



재단은 '통찰의 혜안으로 미래를 밝히는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를 건넨 김덕준 이사장은 “오늘의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자는 소중한 약속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 그려갈 도전의 미래가 우리 재단의 자부심 가득한 역사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희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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