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6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6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재선을 향한 공식 행보에 들어갔다.
권 시장은 등록 직후 지난 임기 동안의 활동을 언급하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 곁을 지키며 현장을 누볐고,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지방시대 3대 특구를 모두 확보하고, 시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이라는 성과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처음에는 쉽지 않다고 평가받던 사업들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현실로 만들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권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방향으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북부권 의료 기반 강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저비용 주택 공급 △공공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 등을 제시했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권 시장은 7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선거 일정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11일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주요 공약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오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시정을 이어가겠다"며 “안동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