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소재 기업 케이비엘러먼트가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비엘러먼트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2024년 2월부터 해당 복지관에 매월 쌀 100kg과 후원금 15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2024년 복지관 감사장과 2025년 파주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규모는 쌀 2.6톤, 후원금 400만 원에 이른다. 기부 물품과 후원금은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과 지역 어르신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됐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는 케이비엘러먼트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나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봉사활동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급식 배식과 식당 정리 등을 도우며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경정 케이비엘러먼트 대표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22년 파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과 후원금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비엘러먼트는 자체 개발한 '대기압 플라즈마 공법'을 기반으로 연간 최대 21톤 규모의 그래핀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소재 기업이다.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누적 2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7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