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노마드’ 위스키 출시 4주년… “지난해 판매량 96% 급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09 17:14
노마드 아웃랜드

▲노마드 아웃랜드. 사진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가 국내 출시 4주년을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와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국내에 선보인 노마드는 기존 위스키의 숙성 공식을 깨는 혁신적인 제조 방식을 선보였다. 대다수 쉐리 위스키가 스코틀랜드 증류소로 쉐리 캐스크를 들여오는 것과 달리,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1차 숙성된 원액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 헤레스 지방으로 직접 옮겨 2차 숙성하는 파격을 택했다.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6년 이상 숙성된 원액은 스페인의 온화한 기후 아래 '솔레라' 시스템을 거친 페드로 히메네스(PX) 캐스크에서 최종 완성된다.


이러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에 힘입어 노마드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96%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그간 대형마트 시음 행사와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브랜드 엠버서더 보리스 이반의 마스터 클래스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엑스 버번과 PX 쉐리, 마투살렘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모두 거친 프리미엄 라인업 '노마드 리저브 10'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는 지난 4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비전을 증명해낸 핵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개발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감성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통해 혁신적인 위스키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국내 주류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송민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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