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용주사 회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14 20:56

정 후보 ,“성과 완성할 시기”… 화성-경기도 협력 특히 강조
추 후보, “중요한 시기마다 찾는 곳”…적극 지원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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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용주사 성효 큰 스님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정명근 후보 측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같은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화성시 용주사에서 성효 큰스님(주지) 등 불교계 인사들과 만나 지역 발전과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후보는 화성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후보간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추 후보는 이날 “용주사는 중요한 시기마다 찾았던 곳"이라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을 다잡는 장소"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보는 “시장과 군수가 시군민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행정이 추진되도록 하는 것이 도의 역할일 것"이라며 경기도와 시군간 행정시스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화성특례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중단없이 추진되고 완성해야 할 시기"라며 “화성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므로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경기도 발전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파크골프장, 4개구청별 5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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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의 파크골프장 방문 모습. 제공=정명근 후보 측

앞서 정 후보는 같은날 동탄수질복원센터에 마련된 파크골프장을 방문, 동호인들과 함께 현장을 들러보고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파크골프 대중화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날 파크골프 동호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남양 봉담 등 4개 구청별로 파크 골프장 54홀을 마련하고 관리동 휴게공간 주차장 등이 구비된 전국대회 표준규격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이어 “파크골프장을 건립할 수 있는 장소만 확보되면 시민의견을 수렴해 불편함이 없도록 여건 개선에 힘 쓰겠다"며 동호인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화성특례시 대표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없다"며 “대표선수 선발과 육성 등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시에는 수질복원센터에 18홀, 향남읍 오음공원에 9홀 규모 등 2곳의 파크골프장이 운영중이며 우정읍 매향리에는 36홀 규모로 신규 건설을 추진중이다.


정 후보, “말보다 실천으로 세계적 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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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도.시의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제공=정명근 후보측

한편 정 후보는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로 결정된 뒤인 지난 13일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중단없는 화성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현충탑 참배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태형 이홍근 박진영 이진형 경기도의원, 위영란 배현경 이계철 최은희 김상균 유재호 장철규 이용운 화성시의원, 배강욱 당대표 특보, 조승문 (전)화성시 제2부시장, 엄정룡 (전)시의원 등 30여명이 동행하며 뜻을 함께 했다.


정 후보는 “권력보다는 시민을,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이번 경선 결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본선에서도 받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화성시 발전을 위해 매진 하겠다는 것을 시민들께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정수 의장은 “단체장에 따라 지역 발전이 바뀔 수 있다"며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의 원팀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 발전에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사통팔달의 30분 이동 시대를 열어줄 동인선(동탄~인덕원) 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동인선은 2024년 착공돼 2029년 개통 목표이며 안양 인덕원에서 수원~용인서천을 거쳐 기산반월~능동~반송~동탄역에 이르는 총연장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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