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콘텐츠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17 16:37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실전 경험 강화…수능·내신 대신 면접·역량평가로 선발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실전 경험 강화…수능·내신 대신 면접·역량평가로 선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게임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게임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예비 수험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콘텐츠학과는 게임개발자와 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교육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교육 방식도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자기주도형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공심화 학기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산업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학생들의 실전 경험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아전은 '지스타 2025'에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들의 결과물을 직접 공개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개발 역량을 점검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교내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은 1인칭 잠입 전략 장르부터 3D 3인칭 액션, 힐링형 어드벤처 게임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전시됐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학교 측은 재학 기간 동안 포트폴리오와 졸업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제공하며, 향후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게임콘텐츠학과 외에도 게임개발학과, 게임기획학과 등 관련 전공을 함께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입학 전형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잠재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측은 역량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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