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지구의 날’ 맞아 전국 430개 급식소 ‘잔반 제로’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23 16:00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지구를 위한 실천 남김 없는 식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지구를 위한 실천 남김 없는 식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430여 개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지구를 위한 실천 남김 없는 식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 43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식물성 지향 식단을 제공하고, 잔반을 줄이는 '남김 없는 식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빈 그릇 인증샷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 식사권과 온라인 몰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병행했다. 특히 비건 전문 브랜드인 플랜튜드 코엑스·용산·고덕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식사를 남김없이 마친 고객에게 '짜먹는 나또'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등 외식 사업과 연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간다.


사측은 단순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음식물 쓰레기 저감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위탁급식 현장에서 일일 식수와 잔반량을 실시간으로 등록·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소식 실천 유도와 원볼 메뉴 제공 등 맞춤형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단 이용(Move Day), 종이 사용 절감(Paper Light Day), 텀블러 사용(Cup Day) 등 5대 친환경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는 'Green Habit' 조직문화 캠페인도 4월부터 연중 상시 운영에 돌입하며 ESG 경영 실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전국 급식사업장과 플랜튜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 한 끼 식사를 통해 지구를 위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남김 없는 식사 실천과 식물성 지향 식단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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