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흠·김홍열 정책협약…‘체류형 청양’ 띄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1 18:29

김홍열 후보 선거사무소서 협약식…지지자 80여 명 운집
정책협약 통해 산업·관광·복지 연계 발전전략 제시
108홀 파크골프장·산림치유단지·산불관리센터 추진
AI농사로봇·고려인 이주마을·24시간 안심케어 공약

국민의힘 김태흠·김홍열 '원팀 공조'…청양형 미래전략 띄웠다

▲(왼쪽)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가 11일 정책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은지 기자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1일 정책협약을 맺고 산림·관광·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청양 발전 구상을 공동 발표했다. 양측은 생활인구 확대와 관광·체류 기반 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 전략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김홍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도·군의원 후보자와 당직자, 지지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김태흠 후보는 “청양에 천안·아산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를 그대로 가져오겠다는 이야기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청양 여건에 맞는 산업과 관광 전략으로 사람을 끌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어르신들만 남는 구조가 아니라 청년과 장년, 아이 울음소리가 함께 나는 지역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08홀 규모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전국대회와 연수시설까지 함께 유치하겠다"며 “산림자원연구소와 치유시설을 연계해 외지 사람들이 금·토·일 머물 수 있는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야 재래시장과 식당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협약서에는 청양 발전을 위한 산업·관광·복지 분야 핵심 사업들이 담겼다.



국민의힘 김태흠·김홍열 '원팀 공조'…청양형 미래전략 띄웠다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가 11일 오후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김태흠·김홍열 '원팀 공조'…청양형 미래전략 띄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김홍열 청양군수 후보가 11일 정책협약서 서명 후 도·군의원 후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선 대상자인 윤용근 전 중앙당 미디어대변인도 참석했다.사진=김은지 기자

김태흠 후보는 △108홀 규모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 및 전국대회 상설화 △비봉일반산업단지 조성 △농어촌 융복합 산단 개발 △목재친화형 산림자원연구소 조성 △백제숲치유센터 건립 및 힐링단지 조성 △서해안 산불관리센터 유치 △마을 단위 1000원 택시 시범 운영 △보건의료원 시설 확충 및 지역의료체계 확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홍열 후보는 △청양 포레스트 골드타운 조성 △햇빛 연금소득 사업 △청양 AI농사로봇 실증단지 조성 △어르신 24시간 초밀착 안심케어 시스템 구축 △고려인 이주마을 조성 △미래교육특구 지정 △'청빛 프로젝트' 추진 △꽃길 100리·물길 100리 둘레길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


김홍열 후보는 AI 농사로봇 실증단지 조성과 24시간 초밀착 안심케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첨단기술과 복지가 함께 가는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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