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 “군위 대도약 완성”…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행보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2 14:58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 “군위 대도약 완성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대구 편입 이후 변화의 중심에 선 군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핵심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 장욱 전 군위군수 등을 비롯해 지역 원로와 대한노인회 관계자, 시·군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중단 없는 군위 발전'을 내세운 김 후보 지지자들로 붐볐으며, 참석자들은 대구 편입 이후 군위가 맞이한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안정적인 행정 경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나타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개소식은 단순히 선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과 함께 군위 발전의 동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성과를 언급하며 “군위는 이제 경북의 변방이 아니라 대구 미래 발전의 핵심 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지역의 미래를 바꿀 대형 사업들도 차근차근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사업에 대해서는 군민들의 결단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공항 이전은 특정 개인이나 정치 세력의 성과가 아니라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군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신공항은 선거 때만 등장하는 정치 구호가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와 국가 안보까지 연결된 국가적 사업"이라며 “정치적 이해를 떠나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의 군정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8기가 군위 대전환의 기초를 마련한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그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부대 이전 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를 대구권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생활 밀착형 정책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김 후보는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도 확대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어르신이 편안한 복지체계를 갖춘 군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군위가 대구 미래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추진력과 검증된 행정력이 중요하다"며 김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


김 후보는 “지금 군위는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 기회를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변화로 반드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더 큰 군위, 더 강한 군위를 향한 여정에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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