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디지티모빌리티(DGT)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건협경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DGT는 전날 오후 3시 건협경북 별관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혁 대표이사와 김영만 부의장, 하서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가맹 기사와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플랫폼 활용 홍보 협력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보건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이다. 해당 혜택은 직계가족에게도 적용된다.
DG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사 복지 향상과 안전 운행 환경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DGT는 가맹택시 브랜드 '세큐T'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의 카카오T 앱 기반 광고 플랫폼과 연계해 모빌리티 기술과 광고·마케팅을 접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단순 이동 서비스를 넘어 플랫폼 기반 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홍보 분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DGT는 자사 모빌리티 플랫폼과 '달리는 광고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건협경북의 건강검진 및 보건 캠페인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익 활동과 헬스케어 관련 공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시혁 DGT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가맹 기사들의 건강이 곧 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사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