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3년 임기…“국민과 병원 위해 성실히 헌신"
▲백남종 제20대 서울대병원장
백남종 서울대 의대 교수(61)가 제20대 서울대병원장에 13일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재활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백 서울대병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임기 동안 오직 국민과 병원을 위해 성실히 헌신하겠다"면서 “늘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의 귀한 조언을 경청하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에 첫 출근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 백 병원장은 서울 영동고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연구·진료에 매진해왔다. 또한 병원 경영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분당서울대병원장·기조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뇌신경 재활 및 첨단 재활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의학자이다. 재활의료 발전과 정책개선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뇌졸중과 척수손상, 중추신경계 손상환자의 기능회복과 재활치료 연구에서 국내외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회장과 한국원격의료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세계신경재활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다.
[주요 약력] 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권역 심뇌재활센터장·홍보실장·기획조정실장·공공의료사업단장·병원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초대 회장, 세계신경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UCLA 초빙교수, 세계신경재활학회 연구위원장,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원격의료학회 이사장, 세계신경재활학회 차기회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