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푸디스트가 '글로벌 식자재와 함께하는 미식여행'을 전개했다. 사진=사조푸디스트
사조푸디스트가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세계 각국의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글로벌 미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조푸디스트가 운영하는 30여 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미국산 러셋(Russet) 감자를 활용한 메뉴 6종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메뉴는 아메리칸 스트릿 포테이토, 생 감자튀김, 베이크드 포테이토, 스매쉬드 포테이토, 김치 카나타스 후라이, 감자 쟌슨빌 버터구이 등이다. 미국감자협회에 따르면 러셋 감자는 미국 감자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으로, 전분 함량이 높아 조리 표준화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급식 운영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미식여행 테마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글로벌 테마 메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조푸디스트는 지난해 4월 부로 기존 푸디스트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치인 1조766억원이다. 올해 1분기 유명 셰프 및 브랜드와 협업해 진행한 '팝업키친' 행사의 경우 당일 전체 평균 식수가 평소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