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트리하우스 ‘톰소여의 모험’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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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내촌면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 일대에서 '홍천 트리하우스 톰소여의 모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군 대표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인 '홍천애홀릭24'의 핵심 테마상품으로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직접 모험의 주인공이 돼 다양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에서는 트리워킹, 트리클라이밍, 짚라인, 워터스윙 등 숲속 레포츠 체험이 진행된다. 나무와 계곡을 활용한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했다.



숙소 역시 호텔이나 펜션 대신 자연 친화적인 캠핑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나무 위 숙소와 계곡, 숲을 배경으로 한 체류 경험을 통해 가족 간 교감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내촌면 지역 식사 체험 이후 숙소 배정과 숲속 액티비티가 이어진다. 꿀벌 생태 관찰과 벌꿀집 요거트 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불멍·별멍'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홍천 9경 중 하나인 가령폭포 트레킹이 진행된다. 이후 홍천동키마을로 이동해 당나귀 먹이 주기와 승나 체험 등 동물 교감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일 체험을 넘어 내촌면 일대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 농촌관광팀은 “아이들에게는 자연 속 모험과 도전의 경험을, 부모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홍천의 숲과 계곡, 트리하우스 콘텐츠가 농촌관광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유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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